해외여행을 가다보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의사소통입니다. 물론 패키지 여행을 할때는 현지인과 의사소통을 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자유여행을 가는 경우에는 정말로 난감한 상황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번역을 해주는 스마트폰 어플이 상당히 많기는 하지만 그런 신기술(?)의 도움이 없이도 현지인에게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습니다. 근데 그런 상황이 가장 많이 생기는 경우가 바로 외국에서의 커피를 주문하는 상황입니다. 가장 많이 가게되는 곳인 '스타벅스'에서 주문을 하는 경우를 예로 들어서 어떻게 주문을 하면 되는지 살펴볼게요. 음료를 시킬때 사용하는 표현 : Can I get[have] a ~ ? Can I get[have] a [size] + [iced / hot] + [dr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