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 상하는 3가지 경우와 대처법(새치, 원형탈모, 갈라짐)

나이가 들어가면서 걱정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모발에 대한 것입니다. 자고 나면 빠지는 머리카락도 부쩍 늘어나고 윤기도 사라지고 푸석푸석하고 새치도 늘어나고 머리카락에 대한 고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럼 아름답고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1. 새치가 나는 경우

보통 20대에서 30대에 좀 이른 나이에 흰 머리카락이 나는 것을 '새치'라고 말합니다. 머리카락이 하얗게 되는 것은 멜라닌 색소의 생산이 잘 되지 않아서 생기는 것도 있고 내분비 기능의 장애나 혹은 유전적인 영향으로 생기는 등의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새치가 생기는 사람들의 식습관을 보면 편식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양가가 높은 음식을 고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머리카락을 검게하거나 윤기있게 해주는 미역 등의 해조류 음식을 자주먹는 것도 좋습니다.


2. 원형 탈모증이 있는 경우

주요한 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가 해소가 되면 자연스럽게 치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나치게 걱정을 하는 것은 되려 상태를 안좋게 하기 때문에 마음을 편안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때론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생겼다거나 내분비선에 염증이 있어서 원형 탈모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 외에는 영양의 부족이나 영양의 흡수적인 부분에 장애가 있어서 생길수도 있고 출산을 할때 출혈량이 많아서 생길수도 있습니다. 


소, 돼지의 간이나 미역, 다시마, 당근, 양배추 등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음식들에는 핵산, 비타민B, 비타민A, 철분 등이 다량으로 함유되어있어서 좋은 효과를 줍니다. 고추나 후추, 소금이나 지방등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주의합니다.



3. 머리카락의 끝이 갈라지는 경우

탈모와 함께 여성들의 경우에는 끝이 갈라지는 것도 큰 고민입니다. 머리카락이 상해서 그런것인데 그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머리 손질을 잘 하지 못했다거나 내장기관이 튼튼하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샴푸를 너무 많이 사용한다거나 헤어드라이어의 열로 인해서 생길수도 있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자주 갈라지면서 부스러지는 경우는 머리를 오히려 짧게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카락이 길게 되면 그만큼 영양소가 많이 빼기게 되고 엉키게 되어서 탈모 현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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